'임신' 윤승아♥김무열, 결혼 8주년 자축 데이트…딸 젬마도 함께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

4일 윤승아는 "8번째 결혼기념일, 젬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은 윤승아와 김무열의 오붓한 투샷부터 혼자서 꽃다발을 들고 찍은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특히 혼자 찍은 사진 속 윤승아는 출산을 두 달 앞둔 상태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무열과 함께한 투샷에서는 8년차 부부 답지 않은 여전한 달달함을 물씬 풍겨 부러움을 안겼다.

윤승아가 전한 소식에 배우 김혜수는 물론,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