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제주도 여행 도중 한라봉을 얼굴에 맞대고 미소 짓고 있다. 한라봉과 비교 가능할 정도인 박보영의 작은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박보영은 앞머리가 있는 긴 웨이브 스타일로 특유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보영의 반가운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보영님ㅠㅠ", "얼굴이 한라봉만 한 거야 한라봉이 얼굴만 한 거야 너무 예쁘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사진 = 박보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