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일 "안 찍혀서 엘리베이터 열렸는데도 찍어주는 안느!! ㅋㅋㅋ 많이 참아줬네. #불안한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에 한 번 이상 남편님 칭찬해주기! 맛있는 커피 만들어줄게. 아메리카노. 아니아니 라떼를 안 마시니. #즐 주일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엘리베이터가 열렸는데도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함을 뽐내는 22년차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