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극과 극 국가별 반응…홍성민·강대현·유준원 언급 多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년판타지’의 각 국 투표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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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 된 가운데, 방송 직후 참가자들의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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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 일본,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지원자들이 차세대 K팝 보이그룹 꿈을 향해 참가, 각 국의 투표 열기와 함께 국가별로 특정 참가자들이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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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NOW.(나우)와 네이버 라인 글로벌,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소년판타지’ 참가자 54명의 글로벌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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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국은 티저 영상 주인공 홍성민과 ‘제2의 강다니엘’로 이름을 알린 강대현, 일본에선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얼굴을 알린 유준원, 중국은 소울과 링치, 현지 배우로 활동 중인 산타는 태국에서의 지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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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30일 첫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역시 홍성민, 강대현, 유준원의 언급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링치와 소울, 히카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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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한동철 PD가 제작,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필두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 함께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