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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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트위터 글 '나가수' 루머와 관련 없어" 일축

기사입력 2011.05.27 10:12 / 기사수정 2011.05.27 10: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윤도현이 트위터 글로 인한 각종 추측들에 대해 일축했다.
 
윤도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윤도현이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 대해 "윤도현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나는 가수다' 출연진의 한 사람으로서 온갖 스포일러로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위로의 글이다"며 "악성루머로 한 사람이 계속 상처를 받고 있어 출연진의 한 사람으로 답답해서 자기 고백형식으로 올렸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글을 '나가수' 대기실 루머와 연관시켜 확대 재생산시키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다시 한번 추측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보았다고 다 본건 아닐 거야. 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도 아닐 거야.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 댔습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이 글을 '나가수' 관련 악성루머, 스포일러 등과 결부시키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윤도현 ⓒ 윤도현 트위터, MBC '나는 가수다']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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