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고현정 망사드레스 화제, 이병현 백상예술대상 대상

-  5월 27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배우 고현정이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망사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다.

▶ 고현정, 망사드레스로 섹시미 과시 "나이는 잊으세요"

배우 고현정이 망사드레스를 뽐내며 백상예술대상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고현정은 특유의 망사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킨톤의 망사드레스는 시스루 룩으로 고현정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몸매는 드레스와 절묘히 조화되어 레드카펫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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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쁘다." - 어떻게 여태 저렇게 이쁠수 있는지...// ID : zmon****
▶ "ㅎㅎ 요즘 더 예뻐지고 살도 빠졌던데요..." - 지난번 보다 어려보이고요. 이쁘더만요...^^  // ID : g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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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은 26일 저녁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류시원, 김아중의 사회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 이병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수상

배우 이병헌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8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 이병헌, 하지원 등 국내 최고 스타 외에 중화권 대표 여배우 탕웨이 까지 참석해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기대를 모았던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으로 결정됐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이병헌은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 최민식 선배님과 늘 가장 친한 친구처럼, 앙숙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김지운 감독께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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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이 대상이야 ㅋㅋ" - 할말이 없다.ㅋㅋ 뭐 열심 했으니까 받았겠지. 앞으로 모든 하는일 잘 되고 건승하길 빌게. // ID : polo****
▶ "이병헌 받을만했는데" - 이병헌연기가 후지나? 다만 최민식이 후보에없었네.. 최민식있었으면 최민식이 대상.. // ID : f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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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