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오스카 위너' 윤여정과 환상 투샷…미소도 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윤여정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로제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의 협업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초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배우 윤여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댕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머리가 공개되기도 했고, 행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6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내달 8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로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