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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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돌아온 나찰의 강림 이벤트 실시…풍성한 보상 지급

기사입력 2023.03.30 18:4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미르M'이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의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돌아온 나찰의 강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던전 '나찰의 비밀 동굴'이 열렸다.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반 필드보다 2배 많은 전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은 4월 13일 업데이트 전까지 레벨 30 이상 캐릭터로 하루 1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나찰의 비밀 동굴'에서는 '나찰의 주화'도 모을 수 있다. '나찰의 주화'는 제작 탭 '요요의 제작소'에서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성물 무기·방어구 주문서, 찬란한 성물 채광·채집·낚시 재료 상자, 보감 증표 비밀의 서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이와 함께, 4월 26일까지 혜택이 가득한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 일자에 따라 '태고의 화신·영물 소환권 10장', '환상비경 충전석', '만다라 재료(용옥 또는 봉옥)', '버프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미르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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