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골프선수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와 만남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는 30일 오후 "멋진 날이다! 첫 번째 프로암에 참여하게 해준 LPGA 투어 측에 감사드린다"며 "마침내 멋진 리디아 고와 애니 박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리디아 고와 함께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애니 박을 비롯해 다양한 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국내 관객을 만났다.
올 초 '서치 2'로 다시금 관객들을 만난 그는 현재 영화 '도그데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다니엘 헤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