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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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주지훈과 함께 한 드라마 다 찍었네…"'지배종' 촬영 끝!"

기사입력 2023.03.29 17:48 / 기사수정 2023.03.29 17:4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지배종' 촬영이 끝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한효주는 스태프들의 이름과 함께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 'HJ' 풍선으로 꾸며진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배종 촬영 끝~!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아 윤자유 is free!"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크에는 '자유 대표님 is free'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언급한 윤자유는 '지배종' 속 한효주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한효주는 2023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에 주지훈과 함께 출연한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로 한효주는 세포 배양육 회사의 창업주의자 현 대표이사 윤자유 역을 맡았으며 주지훈은 전직 군인이자 윤자유의 경호원 우채운을 연기한다.

한효주는 웅장한 세계관과 두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지배종'의 촬영 끝을 알려 더욱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효주는 2023년 4분기 공개 예정인 영화 '독전2'에도 출연한다.

사진 = 한효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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