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르고 예뻐" 이도현, 대선배 김미경 사랑도 '듬뿍'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배우 김미경이 이도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김미경은 '촬영중, 짧지만 다시 만나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이도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김미경은 '참 바르고 예쁜 이도현군 ♥♥'이라고 덧붙였다. 

촬영 현장에서 만난 김미경과 이도현.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앞서 김미경과 이도현은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김미경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서은자 역을 맡았다.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이 작품은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다. 

사진=김미경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