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8

[이 시각 헤드라인] '솔로예찬' 마에스티아, 나가수 난동 스포일러

기사입력 2011.05.26 19:27 / 기사수정 2011.05.26 1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5월 26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춰 혼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MMOPR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 서비스와 함께 '지나와 함께 짜릿한 데이트' 이벤트 등 솔로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 마에스티아 온라인, 오늘 공개서비스 돌입
 


세계 최초로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2번의 게임 시스템 점검과 서버 부하 테스트를 거쳐 오픈되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파티 플레이가 필수적인 기존 MMORPG와는 차별되게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솔로 플레이' 컨텐츠를 갖추고 있는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 중 제자리에서 퀘스트 수락과 완료가 가능한 '기도 시스템', 위험한 순간 100%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난이도를 선택해 1인 입장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던전' 등의 컨텐츠들을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기본적으로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라며, "마에스티아는 게임에 조금 서툴다고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파티를 찾으려고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는 공개 서비스를 맞이해 홍보 모델 '지나와의 짜릿한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간 솔로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 실제 지나와의 만남의 기회는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나의 데이트 응모권'을 가장 많이 모은 고객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나의 친필 사인 음반, 지나의 '특별 패키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들과 캐릭터 레벨에 따라 기프티콘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100% 증정하는 '레벨UP! 상품도UP' 이벤트도 6주간 진행된다.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솔로예찬 마에스티아 온라인 ㅠㅠ -  광고문구가 너무 웃김. 클로즈베타 하고 있네요. 게임 특성상 솔플에 관한 퀘스트가 좋다네요.  // ID : odf***
▶ 이 게임 내스타일이야~ ㅋㅋ 마에스티아 // ID :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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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가 이번엔 자신이 제작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스포일러까지 등장했다. 이 스포일러는 출연진이 참여한 제작 회의 등까지 상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녹화 당시 회의에서 출연자 간에 고성이 오갔다는 내용이 있어 파문이 사실 여부를 떠나 화제가 되고 있다.

▶ '나가수' 이번엔 제작진이라 주장한 스포일러 등장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이제는 제작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스포일러까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에는 23일 진행한 '나가수'의 녹화 내용과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한 제작회의까지 상세히 공개한 스포일러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관심과 논란을 일으킨 '나가수'의 스포일러는 대부분 청중평가단에 참여했던 누리꾼들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었다.

실제로 스포일러의 내용도 무대에서 가수들이 부른 미션곡과 당시 분위기 등을 소개하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을 "나가수의 스태프"라고 밝힌 25일 스포일러에는 경연 이후 결과를 비롯해 녹화 후 제작진과 출연진의 미팅 내용과 분위기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23일 녹화는 최근 '나가수'에 쏟아진 관심과 음원의 인기 때문에 가수들이 예민해져 있었다는 것. 녹화 후 통상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다음 미션 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데, 이날은 서로 생각이 맞서면서 고성도 갔다는 것.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특정 가수가 미션 곡에 대한 욕심을 부리면서 동료들의 핀잔을 들었고, 이 과정에서 몇몇 가수들은 언쟁 도중 회의실을 나오는 등 살벌한 분위기도 있었다는 부분이다. 이 스포일러에는 이밖에 특정 출연자의 품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내용도 있다.

누리꾼들은 "기대가 되는 만큼 스포일러가 난무하는 것 같다", "스태프가 스포일러를 밝힐 리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뭔가 이상하네 - 뭔일이 있었나?가서 본사람은 알 듯한데… 또 다른 쪽에선 기사가 스포하지 마라하고… 가신 분들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잡음은 그냥 생기지 않고 떼지도 않는 굴뚝에 연기 나지 않을 텐데…   // ID : hooh****
▶ 이런 논란이 있을 줄 알았다 - 처음부터 네티즌 투표같은 걸로 어떤 가수가 나와도 좋겠냐? 라고 투표했으면 이런 결과는 낳을 필요없었을 듯. 저번에 보니 어떤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이선희씨가 1등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출연자가 덜컥 결정되니 이래저래 말이 많은 것 아닐까?  // ID : r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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