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이 결별 후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28일 "마지막 한 주 남은 촬영. 모두들 힘내서 잘마무리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촬영 막바지에 선후배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오창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돈독한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특히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오창석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마녀의 게임'에서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특검팀 3년 차 검사 강지호 역으로 활약 중이다. 오는 4월 17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 예정이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3일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13살 연하 모델 이채은과 4년 만에 결별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오창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