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던 일화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사실 가수는 데뷔 연차가 중요하다. 저는 처음에 정동원 군을 만났을 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저보다 1년 빠르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김준현이 "가끔 용돈도 받는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다현은 "판소리 시작은 네 살 때 했는데 2019년에 '보이스트롯'으로 데뷔했다. 4년 차다"라고 밝혔다.
김준현이 이찬원에게 "몇 년 차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4년 차다"라고 해 동기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