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박지영이 커리어 우먼 자태를 뽐냈다.
박지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팔짱을 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영은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하이힐을 착장, 시크하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 화려한 비주얼이 남심을 자극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박지영은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뿐만 아니라 새롭게 론칭하는 야구 프로그램을 위해 프로필 및 예고 촬영을 진행,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다양한 방송 진행을 비롯해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