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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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아침부터 삼겹살 5인분…양미라 "공깃밥 싹 다 비워"

기사입력 2023.03.24 09:18 / 기사수정 2023.03.24 09:1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최지우와의 거한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23일 양미라는 "여러분 오늘 최지우씨는 오전 11시 반에 브런치로 냉삼을 드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아침으로 냉동 삼겹살을 먹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은 삼겹살 5인분에 공기밥 하나씩 싹다 비우고 나온 걸로 확인됐으며"라며 두 배우의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최지우와 디저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아침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최지우와 고기를 굽는 동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지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미새마냥 고기도 구워주고 계산까지 하는 그녀(최지우)는 사랑스러움 그 잡채였습니다♥ 이상 방구석에서 양미라 특파원이었습니다"라고 덧붙여 최지우를 칭찬하며 웃음을 안겼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인형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벽에서 '빼꼼'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아침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배우신 분들", "현타 오네요. 살은 나만쪄", "원래 고기가 아침으로는 최고랍니다", "냉삼 5인분이나?? 누구는 물만 마셔도 찐다는데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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