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5:24 / 기사수정 2011.05.25 15: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회의 도중 가수들 간 고성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수'의 스태프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은 2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23일 녹화가 끝난 뒤 가진 회의에서 가수들 간 고성이 오가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실제로 '나가수'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들이 모여 회의를 하던 회의실에서 갑자기 고성이 났다"면서 "한 가수가 다른 가수에게 소리를 지르며 매우 화를 냈는데, 다들 애써 침착하려고 애쓰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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