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장근석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오윤아는 지난 21일 '와~~ 신난다!! 오자마자 감정씬 찍고~ 미숫가루 마시면서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장근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굴욕 없는 오윤아의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는 '근짱~!! 고마웡~ 나 완전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ㅎㅎ 내 마음속 찐팬 장근석~~ #장근석 #가면의여왕 #대박나자!!'라며 장근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김선아는 '너무 잘 마셧옹 ^^ 우리 유나 이뿌당'이라고 했다. 오윤아와 장근석의 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윤아는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윤아는 극 중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잘나가는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을 맡았다.
사진=오윤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