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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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신원호 PD, CJ E&M 간다

기사입력 2011.05.25 12:26 / 기사수정 2011.05.25 12: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신원호 PD가 KBS를 떠난다.
 
KBS 한 방송 관계자는 "신PD가 최근 이적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이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상보단 빠를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KBS 예능국 안에는 이미 신 PD의 이적을 확정적으로 알고 있다"며 "합창단2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이적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적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카운 제의를 받은 곳은 '1박2일' 이명한 PD, '개콘' 김석현 PD 등이 이적을 확정지은 CJ E&M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명 PD들의 종편행이 연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해피선데이', '황금어장', '위대한 탄생', '우리 결혼했어요', '추억이 빛나는 밤에' 를 제작한 PD들이 기존 방송국을 벗어나 대거 이동하고 있다.

[사진 ⓒ CJ E&M]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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