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하얀, 임창정이 사랑꾼 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1일 "많이 묵힌 사진. 매달 친구들과 오프 맞춰서 한번씩 나가기로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음... 맨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나의 오래된 골프 선생님 임프로. 이렇게 레슨에 적극적이고 칭찬도 과하고 골프에 매우 진심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골프웨어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배우는 모습이다.
모델 같은 서하얀의 비주얼과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의 다정한 투샷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서하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