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이유비는 "한모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가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하고서 검은색의 미니스커트와 하얀 재킷을 매칭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이유비의 스타일이 확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인 한모네 역을 맡는다.
'7인의 탈출'은 7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다.
또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다. 이다인은 내달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리며 이유비는 이승기의 처형이 된다.
사진 = 이유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