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7:01 / 기사수정 2011.05.26 15:0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뜨거운 태양, 지독한 자외선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로 기미, 주근깨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상담이 넘쳐나고 있다. 한번에 없어지지 않는 기미, 주근깨로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기미 주근깨 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불규칙한 생체리듬 또한 기미 주근깨를 불러온다
바쁜 일상 속에 사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업무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잦은 음주, 영양가 없는 음식과 페스트푸드 등으로 우리의 몸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종합병원이다.
세안과 팩을 통한 수분공급 그리고 숙면을 취한다.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좋은 세안제를 구할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천연비누도 많이 나오고 있다.
세안 시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노폐물을 씻어주고 마지막은 찬물로 모공을 닫으며 수분이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세안 후 천연팩이나 한방팩과 같은 제품으로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그 다음은 바로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피부에 가장 좋은 예방은 휴식과 수분공급이다.
음식 통해 영양 보충
귤이나 레몬, 오렌지 같은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이런 과일에는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멜라닌 합성의 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비타민 C와 글루타치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체내개선을 도와주고 혈액순환,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대추와 구기자를 섞어 우려내어 하루에 3~씩 마셔주는 것도 좋다.
쉽게 알 수 있는 기미, 주근깨 예방법을 잘 따라한다면 조만간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올여름 당당한 피부로 멋진인생을 새롭게 시작해 보자.
[도움말] 멋진인생에스테틱두피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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