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대호 선수 특집으로 꾸며져, ‘과감한 도전이 인생을 바꾼다, 이대호의 한계는 없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타자, 이대호 선수. 그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바로 근력과 시력 덕분이라고.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근력과 시력 건강을 지킨 이대호 선수만의 건강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그의 신체적 건강함을 선보일 다양한 테스트도 준비됐다고.
한편, 아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된다는 이대호 선수. 그의 반쪽이 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이어 아내의 사랑과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이대호의 특급 보양식’ 베스트3도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의 야구 인생을 이끈 원동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나는 몸신이다’ 427회 방송은 16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