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슈는 "한국이 그립다요..이제 가자요. 땡큐 japan. See u my 고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슈는 커피를 마시는 듯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슈는 1981년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으며, 15살 때부터는 한국에 거주했다.
한편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받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