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마무 화사가 세계적인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OCCA뮤직스튜디오 기획공연 'ON THE K : 쉘터'로 차세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3월 17일 12시에 배틀그라운드와 협업한 영상이 공개되며, 여기서 마마무 화사가 '마리아' 노래 부를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모션캡쳐 기술과 언리얼엔진 기술을 활용, 몰입감 있는 시네마틱 영상으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게임 세상 속 화사 캐릭터가 노래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도 마리아 커버 댄스로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17일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채널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본편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며, 기프티콘, 배틀그라운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