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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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엄마 아빠 닮은 빼어난 외모 화제

기사입력 2011.05.24 14:19 / 기사수정 2011.05.24 14: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큰 자녀인 여덟 살 리원과 리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다롄에서 활동하는 안정한 선수의 숙소에서 지내고 있는 네 가족은 안정환을 응원하러 경기를 보러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 이들 가족은 함께 수영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며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수영장을 찾은 이들 가족 중 리원 양은 분홍색에 하얀색 도트가 그려진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깜찍한 포즈를 짓는 등 애교를 부렸다.

리원 양에 이어 공식 패셔니스타 이혜원 역시 꽃이 달린 수영모와 수영복을 착용하고 수영장에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원 양은 "엄마 무슨 수영모가 그래요"라며 이혜원을 놀렸고 안정환도 "무슨 수영장에서 꽃을 달아"라며 애정 어린 핀잔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장점만 쏙 빼닮은 것 같다", "애교 넘치는 딸 보면 안정환은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안정환 가족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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