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고흥 올래 콘서트'에 출격한다.
해당 콘서트는 15일(수) 오후 6시 30분 고흥군에 위치한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10년 후 인구 10만’ 달성을 염원하는 의미로 개최된다. 또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을 홍보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 있다.
트로트 꿈나무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조항조, 에일리, 진성, 영지 무룡, 나영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리고 이 의미 있는 자리에 이찬원도 함께 한다.
정규 1집 'ONE'을 발매 후 처음으로 전라남도 공개 행사 무대에 서는 이찬원. 그런 그가 어떤 선곡과 멘트로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의 흥을 높일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고흥 올래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고흥 올래 콘서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