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케리아' 류민석이 1100점으로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지난 8일 광동 대 농심의 경기부터 지난 12일 젠지 대 광동의 맞대결까지. 유난히 풀세트가 많았던 8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플옵 진출 팀이 확정된 가운데 POG 순위는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1위는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이름을 올렸다. 류민석은 1100점으로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아왔다.
그 뒤를 바짝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추격 중이다. 문현준은 1000점으로 류민석과는 단 100점 차이만 두고 있다.
공동 3위에는 3명의 선수가 차지했다. 한화생명의 원딜러 '바이퍼' 박도현, 리브 샌박 '클로저' 이주현, DK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은 800점으로 1000점 돌파를 노리고 있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