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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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파트리샤, 생애 첫 해외여행…'런닝맨' PD와 의기투합

기사입력 2023.03.13 13: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서는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뜻밖의 ‘강력 캐릭터’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가 올 상반기 론칭과 함께 ‘MZ 대세남매’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출연 소식을 밝혔다. 

초짜들의 여행기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으로 힐링을 주던 조나단-파트리샤가 자신들의 힐링을 위해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남 일 같지 않은 우당탕탕 여행기를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떠오르는 예능 강자 조나단은 솔직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건강하고 밝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파트리샤가 오빠와의 황금 케미로 매력을 더해 빅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정말로 한 번도 해외여행을 해 본 적 없는 캐릭터들로, 티격태격 찐 남매의 기념비적인 첫 해외여행이 어떤 추억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한 임형택 PD가 LG유플러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이다. 시청자의 니즈를 쏙쏙 충족시켜주며 장수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던 임형택 PD가 이번에는 또 어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된다. 특히 여행 초짜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해외여행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캐릭터 강한 여행 메이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이 ‘강력캐’의 정체는 누구일지에도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나단-파트리샤의 출연을 확정지은 초짜들의 여행 프로젝트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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