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박지영이 공항 패션을 뽐냈다.
박지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서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루즈한 브라운 재킷과 블랙 로퍼, 블랙 선글라스로 완성한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특히 큰 키가 매력적인 박지영답게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예쁨과 청순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의 박지영은 지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