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김재중의 계약 기간이 4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재중의 계약 기간이 올해 4월이 맞다. 그러나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향후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2009년 멤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3인조 JYJ를 결성해 활동했으나 김재중을 제외한 멤버들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 해지 및 종료됐다.
김재중은 탈세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지난 9일 엑스포츠뉴스에 "추징금 1억 원의 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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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