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18:34 / 기사수정 2011.05.23 18:3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故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시신이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사망한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시신은 강남 성모병원에 잠시 안치됐으나, 가족들의 결정과 빈소로 인해 오후 5시 10분쯤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은 송 아나운서의 모친이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한 곳이다.
한편,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6분쯤 자택인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이후 오피스텔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이미 발견 당시 사망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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