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17:04 / 기사수정 2011.05.23 17:11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트위터에 자살 암시글을 올렸던 MBC스포츠플러스 송지선 (30.여)아나운서가 19층 자택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25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앞에서 송 아나운서가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한 매체는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 아나운서가 자신의 책상 위에 유서로 보이는 프린트물을 남겼다고 전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투신 자살 직전 워드로 유서를 작성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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