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14:47 / 기사수정 2011.05.23 14: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부탄 국왕'이 일반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아시아판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고 있다.
히말라야 '부탄 국왕'이 10월 일반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영국 윌리엄 왕자가 일반인과 결혼과 빗대 '아시아판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고 있다.
외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국회에서 왕추크 부탄 국왕은 이날 국회 연설을 마친 뒤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며 "올해 연말께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전했다.
왕추크 부탄 국왕의 결혼상대는 평민 출신인 제선 페마(21)로, 현재 영국 리젠트대에서 유학 중인 미모의 재원이며 국왕과는 먼 친척 관계로 알려졌다.
한편, 왕추크 국왕은 결혼식을 성대하게 계획하지 말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며 결혼식은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왕추크 국왕,제선 페마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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