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이 출시됐다.
10일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제작사 하이브로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개발사 알케미스트게임즈와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은 하이브로에서 아트와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엔젤 사가', '데빌 헌터 키우기'로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은 특색 있는 2D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알케미스트게임즈가 제작을 맡는다.
드래곤빌리지 IP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은 테이머와 드래곤을 앞세워 화려한 스킬과 컨트롤 조합으로 몰려드는 몬스터를 섬멸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RPG이다.
매번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다채로운 드래곤 스킬과 테이머 서브 스킬을 나만의 전략으로 조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대쉬 스킬 컨트롤을 통해 속도감과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하이브로는 출시 후 한 달 동안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을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테이머 누리' 코스튬과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출시 7일 이벤트'를 진행해 최초 접속 후 일주일간 여러 미션을 통해 강력한 엘리트 장비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브로 측은 "출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빌리지 서바이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하이브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