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09:07 / 기사수정 2011.05.23 09: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김연아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본 방송 촬영 일주일 전 '키스 앤 크라이' 제작진은 직접 김연아의 집을 찾아 가 집안의 내부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두 마리의 애완견도 공개됐다.
강아지들이 카메라를 향해 사납게 짖어대자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완견을 소개한 김연아는 "집 잘 지키고 있어"라고 애완견들에게 인사한 뒤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집 전체가 공개되었으면 참 좋았을걸","일부만 공개되었지만 럭셔리하네","김연아 강아지들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맡았으며 김병만, 유노윤호, 아이유, 손담비, 서지석, 박준금, 크리스탈, 이규혁, 이아현, 진지희가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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