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08:03 / 기사수정 2011.05.23 08: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발표한 원조 국민요정 S.E.S 출신 배우 유진과 탤런트 기태영이 23일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
유진과 기태영 측은 지난 1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 온 것.
이들의 결혼식은 인덕원 소재의 교회에서 예배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치러진다.
유진의 소속사 G.G 엔터테인먼트와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3일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한 ON 선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밝힐 계획이다.
한편, 유진은 현재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MC로, 기태영은 MBC '로열패밀리'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사진 = 유진, 기태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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