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카라 강지영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오는 30일 강지영은 2회에 걸쳐 도쿄 EX-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Forest of Jiyoung’을 개최한다. 이는 강지영과 숲속에서 즐기는 힐링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강지영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팬미팅의 구성부터 연출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은 물론 깜짝 라이브도 준비 중이다.
더불어 굿바이 인사, 하이 터치를 비롯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등 현장을 찾은 팬들과의 이벤트를 마련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현장에서는 강지영이 손수 그린 캐릭터의 굿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강지영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마호캐스트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강지영은 카라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MOVE AGAIN (무브 어게인)' 타이틀곡 'WHEN I MOVE (웬 아이 무브)'로 컴백했다. 국내 뿐만 아닌 일본 각종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이엘파크, 마호캐스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