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장난꾸러기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한지혜는 "흐느적 흐느적 바닥에 눕는 슬이 당황스러운 애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길바닥에 주저앉은 한지혜와 딸이 담겼다. 당황스러워하는 한지혜와 달리 딸은 바닥에 누우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얘 어떡하냐 창피해 야 일어나"라며 딸을 일으켰다.
특히 한지혜는 명품 브랜드의 옷과 가방을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딸과 외출을 하는 화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지난해 2021년 6월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