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3 00:22 / 기사수정 2011.05.23 00: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가수 옥주현이 성범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범죄와 관련된 기사를 리트윗하며 "이 여자분의 정신적 고통은 어떡해..이런 놈들을 위한 성범죄 처벌은 더 고통스러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무시무시한 신체적 고통을 잔뜩 넣어서 말이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옥주현이 리트윗한 기사는 지난 21일 서울 도심 지하철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을 다룬 기사다.
옥주현의 글에 네티즌들은 "나 또한 가슴이 아프다", "옥주현 멋지군", "세상이 점점 무서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옥주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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