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프로야구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프로스펙스’와 함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프로스펙스’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대표 KBO 라이선스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프로스펙스’가 대표팀의 활약을 함께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컴프야V23’은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수행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오는 26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응원 시마다 구단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누적 응원 횟수에 따라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스킬변경권’ 등 특별한 보상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김광현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가 마킹된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한다. 김광현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으며, 2년 연속 ‘컴프야V23’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컴프야2023’과 ‘컴프매’도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야구 게임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친다. 각 공식 커뮤니티에서 열리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와 나성범 선수의 대표팀 마킹 유니폼을 증정한다. 이정후 선수는 4년 연속 ‘컴프야2023’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나성범 선수는 최근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프매’ 최초의 선수 모델로 선정됐다.
한편, 컴투스는 수십 년 역사의 NO.1 야구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KBO 라이선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대표 야구 게임 ‘컴프야2023’을 비롯해 압도적인 리얼리티와 임팩트 넘치는 게임성을 갖춘 ‘컴프야V23’이 야구 게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도 꾸준한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