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딱지' 노래 부르더니…한가인, 마침내 소원 성취 "아싸라비아"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한가인이 드디어 파란 딱지를 받았다. 

지난 6일 한가인은 "아싸라비아"라는 글과 함께 기쁨을 표현했다. 

그 이유는 공인, 셀러브리티 등 유명인임을 인증한 계정에 붙는 마크인 일명 '파란딱지'를 받았기 때문. 

앞서 한가인은 파란 딱지를 받기 위한 열망을 표현했던 바. 

특히 지난 6일 한가인은 "템플릿 사용! 와하하하하 인스타 보고 있나? 이제 그만 주시지 파란딱지"라는 글과 함께 직접 SNS 본사에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받으셨네요!! 제가 다 기쁘네요", "드디어 파란딱지",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한가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