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맞이 디지털 굿즈 및 전용 콤보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개봉을 맞아 굿즈 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와 연계해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굿즈를 총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는 영화속 주인공 스즈메와 소타의 캐릭터가 그려진 스탠드업 키링, 두 번째는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의 얼굴이 새겨진 마우스패드, 세 번째는 영화의 스틸 이미지와 3장의 스페셜 카드가 담겨 있어 영화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포토카드팩이 홀로그램 버전과 금박 버전으로 론칭된다. 

가격은 롯데시네마 스위트샵의 대표메뉴 스위트 콤보(팝콘L+탄산음료M2)와 결합한 스탠드업 키링 콤보 1만7000원, 마우스패드 콤보 1만3000원, 포토카드팩 콤보 1만60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약 12% 할인된 가격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간다. 

또 굿즈들의 단품 가격은 각각 스탠드업 키링 9천원, 마우스패드 5000원, 포토카드팩 8000원이다. 특히 매점 상품과 연계된 이번 굿즈들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준비된 상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두번째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 롯데시네마 관람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즈메 뽑기'라는 타이틀의 오리지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스즈메의 문단속'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과 다리 하나가 없는 스즈메의 의자 봉제인형 키링세트를 1명에게, 국내 미판매본 캐릭터 참 키링을 총 5명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론칭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롯데시네마의 특별한 디지털 굿즈도 선보인다. 

9번째 랜선 굿즈로 선보이는 '스즈메의 문단속' 디지털 굿즈는 영화 속 캐릭터별로 디자인되어 총 4주간에 걸쳐 제공된다. 

모바일, 태블릿, PC, 워치 배경화면으로 총 4종 세트로 제공되며 주차별 매번 다르게 제공되는 디자인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 연계한 굿즈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스즈메의 문단속'과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과 굿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롯데시네마 전용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쇼박스,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