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12:42 / 기사수정 2011.05.22 12: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이세은이 정웅인의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세은은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정웅인의 딸 세윤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윤 양은 엄마, 그리고 동생 소윤 양과 아빠 정웅인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수리'로 알려져 있는 세윤 양은 특히 아빠의 극중 여동생 이세은을 따랐다는 후문이다
이세은은 "수줍어하면서도 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더라. 고모라서 그랬다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빠 위비랑을 꼭 닮았다. 배꼽 인사를 하는데 정말 귀엽고 순수했다"며 "수리보다 훨씬 깜직하다. 수리가 한국의 세윤이로 불려야지 않을까"라며 세윤 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근초고왕'에서 이세은은 남장 여인, 전쟁여신, 여걸 왕후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GT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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