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영이 프랑스 육아를 해본 경험을 나눴다.
김나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프랑스 육아를 아이들에게 했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주말에 아이들이 일어나서 제 방문을 열지 않는 것을 했다"며 "원래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을 안 열더라"고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아이들이 문은 열지 않고 쫄쫄 굶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해 모두 웃었다.
이에 김나영은 다시 한 번 "엄마 늦잠 자야 하니까 일어나면 엄마 방문 열지 말고 너희들끼리 문 닫고 조용히 놀고 있어(라고 말했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 놀더라. 아이들끼리 너무 잘 놀았다. 평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있으니까 주말이라고 해도 한 20분 정도 늦잠 잔다"라며 잠깐의 휴식이 주는 행복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