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성한 이혼' 조승우가 소송을 무사히 마치고 홀로 댄스 파티를 가졌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2회에서 성한(조승우)는 서진(한혜진)의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성한은 마음이 약하진 서진을 독려하며 소송을 이어갔다. 특히 서진의 남편 희섭(박정표)가 아들에게 서진의 외도 영상을 보여준 부분을 알아냈고, 이를 법정에서 밝혀냈다.
이에 서진 역시 크게 분노했고, 강하게 마음 먹고 소송을 이어가 결국 승소했다. 서진은 아들 현우에게 "이제 엄마랑 살게됐다. 아빠는 회사 근처 호텔에서 자기로 했다"고 했다.
성한은 늦은 밤 자신의 집에서 남진의 '나야 나'를 틀고 남진에 빙의하며 노래와 막춤까지 연이어 즐겼다.
사진=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