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가 지난 1일부터 3주간 나가수 가수별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임재범은 3차례 공연에서 평균 14.0%의 시청률로 다른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수는 박정현으로 15일 '소나기'를 부를 때 16.0%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일 오후 6시41분 방송 종료 직전에 나온 BMK의 두 번째 경연 장면으로 16.6%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나가수' 2차 경연에서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BMK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이소라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