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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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향해 "어서 와"…계속된 환영 인사

기사입력 2023.03.04 16:41 / 기사수정 2023.03.04 16:4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진은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이홉과 지민이 군복을 입은 진과 함께 있다. 제이홉은 엄지를 치켜들었고, 진은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입영연기 취소를 완료하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실시한 제이홉을 향한 말로 추측된다. 

제이홉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ㅋㅋㅋㅋㅋㅋㅋ"라며 하트를 함께 남겼다.

앞서 진은 팬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혹시 눈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너는 훈련병이니", "경례의 각도는 손목과 하박이 일직선을 유지해야 하며 지면으로부터 45도 상박은 30도에서 45도를 유지해야 한다네" 등의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군 소재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받아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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