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01: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방송 중 볼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박미선과 이봉원은 공동 MVP로 뽑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우승 소감으로 뽀뽀같은 거 하라"고 시켰고, 전 출연진들이 "뽀뽀해!"를 외쳤다.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은 민망해 어쩔 줄 몰라하는 분위기. 이봉원은 굳은 얼굴로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고, 박미선 또한 "뭘 그런 걸 해~"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주변 출연진들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이봉원이 나섰다. 순간적인 볼 뽀뽀를 감행한 것.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박미선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 외에 김학래, 김한국, 박준형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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