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저 머리 많이 자랐쬬..ㅎㅎ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눈, 코 재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성형수술 붓기가 빠진 채 아름다운 미모를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너무 예쁘다","진짜 많이 자랐네요","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故 최진실을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어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과거 최준희의 '학폭 논란' 사실을 지적하는 누리꾼들로부터 비난 받으며 정식 사과한 바 있다.
사진= 최준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